장애를 극복한 여러분들의 예술혼에 큰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성악은 항상 우리 인체의 안면에 있는 두성의 소리 (Maschera)를 울리는 울림이 필요한 기술입니다. 

항상 울림이 있는 상향의 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도 선생님을 통해 배워서 부디 세계적인 성악가로 축복받는 음악인이 되길 소원합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성악학부

심사위원장 이재환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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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라 하더라도 복장과 자세 등에 있어서 실제로 연주하듯이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프레이징, 다이나믹을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원곡에 비해 연주템포가 너무 느리지 않도록 연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현악 심사위원 유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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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참가자들의 멋진 연주가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연주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여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가자들의 노력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 계속 지도를 받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장애를 극복한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거듭나길 응원합니다.

피아노 심사위원 이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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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좋은 연주자분들이 성심성의껏 준비하신 것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관악기인 만큼 전체적으로 호흡의 중요성을 좀 더 인지하고 탄탄한 기본기에 충실하게 연습하고 발전한다면,

다양한 음색과 넓어진 음악적 해석의 범위 가운데 작품과 연주자의 밸런스가 조화를 이룰 것입니다.

금관 심사위원 김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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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 대부분 좋은 소리와 테크닉이 있어 ‘우리나라 장애인 음악계가 많이 고르게 발전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영상 예선 심사임에도 일부 연주자들은 비장애인들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추고 있어 적잖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번 콩쿠르를 계기로 실력 있는 장애인 연주자들이 기량을 뽐내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와 무대가 되길 기원합니다.

목관 심사위원 이OO